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회사에서도 나만 알고 싶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 TOP 5

by 디지털덕후 2025. 7. 7.

    [ 목차 ]

브라우저 하나로 업무 효율이 200% 올라간다고?

요즘 직장인들의 대부분의 업무는
브라우저에서 시작해서 브라우저에서 끝난다.
메일 확인, 자료 검색, 웹 기반 툴 사용까지
모든 일이 '크롬'이라는 탭 안에서 벌어진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검색창, 이메일함, 즐겨찾기 정도만 쓰고 있다.
하지만 똑같은 브라우저를 써도
‘확장 프로그램’ 하나로 생산성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오늘 소개하는 건
광고 차단 같은 흔한 확장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몰래 쓰는 실무 도구들이다.
누구보다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체크해보자.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확장 프로그램 5가지

1) Tango – 클릭만 하면 매뉴얼 완성

Tango는
웹사이트에서 내가 클릭하는 동작들을
자동으로 캡처하고, 순서대로 스크린샷 + 설명을 붙여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팀원에게 툴 사용법을 설명할 때

매뉴얼이나 사내 가이드 작성 시

교육 자료 만들 때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법 매뉴얼’이 자동 생성된다.
파워포인트로 일일이 캡처해서 붙이는 수고가 사라진다.

2) GoFullPage – 전체 페이지 스크린샷을 한 번에

보통 스크린샷은 화면에 보이는 부분만 가능하지만,
이 확장 프로그램은
스크롤을 내려야 보이는 전체 웹페이지를
한 번에 이미지로 저장해준다.

뉴스기사 전체 저장

긴 블로그 아카이빙

웹기획 자료 보관 등에서 유용하다.

단축키 하나로 스크린샷 끝.

3) Just Read – 집중력 방해 요소 제거

웹페이지에 광고, 관련 기사, 사이드바 등
불필요한 요소가 많아 눈이 피로할 때 쓰는 확장이다.

Just Read를 클릭하면
본문 텍스트만 깔끔하게 추출하여 보여준다.

집중해서 읽어야 할 리서치

논문, 기사, 발표 자료 등 정독할 때

브라우저가 마치 전용 리더기처럼 변한다.

4) Bardeen – 브라우저 자동화 마법사

Bardeen은 브라우저에서 반복되는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도구다.

예를 들어:

특정 웹사이트 들어가서 특정 버튼 누르기

구글 캘린더에 자동 일정 등록

웹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구글 시트로 자동 옮기기

이런 동작을 ‘워크플로우’로 만들면
마치 매크로처럼 브라우저가 알아서 일하게 된다.
프로젝트 매니저나 마케팅 업무에서 특히 유용하다.

5) Notion Web Clipper – 자료 스크랩 최강자

읽고 싶은 글, 유용한 콘텐츠를
노션에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확장 도구.
단순히 링크만 저장하는 게 아니라
본문 요약, 이미지 포함, 태그까지 지정 가능하다.

자기계발 블로그, 아카이빙, 리서치 업무를 할 때
정리와 저장이 동시에 가능해진다.

IT에 약해도 ‘확장 프로그램’ 하나면 고수처럼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소개한 다섯 가지는
설치만 하면 바로 쓸 수 있는 실전형 도구들이다.

이 확장 프로그램들을 잘 쓰면

교육자료 만드는 시간 단축

자료 정리 습관 향상

자동화로 반복 작업 절감
→ 결국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까지 따라온다.

사소해 보여도
탭 하나, 클릭 하나에 따라
당신의 업무 능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한 번만 세팅하면,
그 뒤로는 브라우저가 알아서 일해준다.
이게 바로 ‘디지털 근육’이다.

오늘부터 크롬을 열면,
그저 검색창이 아니라
진짜 업무 무기로 만드는 루틴을 시작해보자.